빌립보서 2장 12절 - 18절 오현교 목사님
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.
‘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, 여러분이 항상 순종했던 것처럼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. ’
빌립보서 2:12
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라는 부분에서 “믿는 순간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?” 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. 이미 주어진 것을 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행하며 그 결과를 나타나게 하다. 구원을 이룬다는 것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라는 뜻이 아닌,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 우리 삶 속에서 실제적인 순종과 열매로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.
두렵과 떨림으로 하라는 것은,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.
‘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불평이나 분쟁 없이 하십시오. ’
빌립보서 2:14
단순히 성격이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다. 이스라엘 백성과 작게 원망하며 중얼거리는 것, 즉 마음속으로 정죄하는 것이다.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은혜인지 모르고 불평하는 것을 말한다.
불평과 분쟁은 겸손과 감사를 잊어버릴 때 시작된다. 겸손하지 못하는 순간 불평이 나오고 겸손하지 못하는 순간 판단하며 분쟁하기 시작한다. 비난하기보다는 다름을
‘이는 여러분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돼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. ’
빌립보서 2:15
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기도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빛을 나타내는 사람이다.